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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동 카페 광명 소하고택

모어힐링 2022. 10. 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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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소하동 카페인 광명 소하고택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

그럼 지금부터 광명 카페 소하고택 포스팅을 시작해볼게요 - ! 

 


광명 소하고택

경기 광명시 신촌북로 7

12:00 - 21:00 (일요일 휴무)

0507-1323-1957

서울 근교 카페인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해 있는 소하고택은 

원래 있던 오래된 집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라고 해요 😉 그래서 저는 

광명 외곽에 있는 줄 알았는데

대로변에서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갈 수 있는 카페더라구요 

차로 가셔도 주차가 가능하기 떄문에 좋고,

대중교통으로 뚜벅이로 가도 쉽게 갈 수 있는 한옥카페예요 - 

 

광명 소하고택 주차장

카페 바로 옆에 이렇게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가능한 소하동 카페예요.

주차가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인 것 같아요 😊 

광명 소하고택 외관

짜잔 광명 소하고택에 도착했어요. 현대적인 건물들 사이에 한옥이 있으니 

뭔가 더 특별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소하동 카페인 소하고택은 갤러리 카페라 도자기가 굉장히 많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와 애견은 동반이 불가능해요 - 😥 

도착하자마자 느껴지는 인파 . . 제가 갔을때 비가 올때라서 야외석을 사용할 수 가 없었어서

사람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야외는 고택답게 장독대도 있고 고택느낌을 내주는 소품들이 많이 있었어요.

비오는 날이라 더 운치있긴 하더라구요 ! 

전체적인 외관은 이런느낌이예요. 건물이 2개로 나눠져있어요.

왼쪽은 기와집 오른쪽은 새로지은 건물 같아요 😂

앞쪽 야외에 자리 몇석있고 여러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는 고택 뒤쪽에 있어요. 

소하고택 야외

뒤쪽으로 오면 이렇게 3-4인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있어요.

비가 온터라 파라솔이랑 다 잠겨있더라구요. 날 좋을 때 와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욤 😉

구석구석 배치되어있는 조각상들 찾는 묘미도 있어요 

 

이제 카페 소하고택 메뉴판을 한번 볼까요?

소하동카페 광명 소하고택 메뉴판

요게 카페 소하고택 메뉴판인데, 고택이랑 어울리는 메뉴가 많아요

콩고물 라떼,미숫가루,대추차도 있고 디저트로 떡구이나 누룽지앙버터 등이 있어요

어른들이랑 같이와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소하고택 디저트 

요렇게 앞쪽에 디저트 모양도 있어서 고르기가 더 좋더라구요.

저희는 누룽지 앙버터와 잔기지구이를 주문했어요. 😃 

 

주문한 메뉴 기다리는동안 카페 내부를 구경해보기로 해요💕 

일단 먼저 구경할 곳은 새로지어진 건물인 듯한, 주문하는 건물인데요 

약간 이런식으로 되어있고 대부분 2인석만 있어요. 

이런 2인석 자리도 있고 마주보고 앉는 자리도 있는데 . .조큼 불편할 것 같은 곳이예요 ㅋㅋㅋㅋ 

앞쪽에는 이렇게 도자기로 구워진 것들이 장식되어 있어서 고택분위기를 

더 살려주는 것 같아요 😲 

옆쪽 건물로 넘어왔어요. 여기가 그래도 2-3인이 앉기에는 좋은 자리가 꽤있더라구요.

그리고 고택건물이라 그런지 분위기도 여기가 더 좋은 것 같았어요 👀 

소하고택 내부

카페분위기도 예쁘고 나름 구석구석에 자리도 여러곳 있더라구요.

처음에 도착했을 땐 자리 없었는데 조금 기다렸더니 다행히 자리가 생겨서 착석할 수 있었읍니다. . 

주문하고나니 진동벨을 주셔서 떠들면서 기다렸더니 금방 음료와 디저트가 나왔어요 

소하고택 디저트 음료수

저희는 잔기지구이,누룽지앙버터, 녹차슈페너와 콩고물 라떼를 시켰어요💕 

사진만 봐도 구수해보이지 않나요 

누룽지앙버터 - 5,000원

요 누룽지앙버터는 바삭하게 잘 만들어진 누룽지 사이에 버터랑 팥앙금이 들어가는데

버터가 달달하고 고소해서 맛있었어요 👀 중간중간 달달하게 치고 들어오는 

팥앙금도 부드러워서 취향저격이였숩니다 

잔기지구이 - 5,000원

요 잔기지구이는 막걸리효소..? 로 만들어진 떡인데 저는 늘 그냥 있는 그대로 먹었었는데

구워먹으니 따뜻하기도 하고 식감이 달라져서 더 맛있더라구요.

나중에 집에 사가서 구워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당 

(역시 구워먹는 건 다맛있어 . . ) 

녹차슈페너 - 6,500원

콩고물라떼 - 6,500원

 

녹차슈페너는 생각보다는 녹차맛이 진하지않아서 음미해야 쌉싸름한 녹차맛이 느껴져서

진하지 않은 녹차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 

콩고물라떼는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나서 제 입맛에 아주 딱이였습니당 

녹차슈페너와 콩고물라떼는 둘다 샷을 빼고 주문할 수 도있어서 커피싫어하시는 분들도

먹기 좋은 것 같아요 😊 

카페분위기도 너무 좋고, 디저트랑 음료도 맛있어서 또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았던

카페였숩니당 💕 한옥카페라 그런지 비오는날 방문하니 더 운치있어서 좋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구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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